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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프록시와 연관관계 관리

Table of Contents

  1. 프록시
    1. 프록시 기초
      1. 프록시의 특징
    2. 프록시와 식별자
    3. 프록시 확인
  2. 즉시 로딩과 지연 로딩
    1. 즉시 로딩
    2. 지연 로딩
  3. JPA 기본 폐치 전략
    1. 컬렉션에 즉시 로딩 사용 시 주의점
  4. 영속성 전이: CASCADE
    1. CASCADE의 종류
  5. 고아 객체

프록시

  • 지연로딩 : 엔티티가 실제로 사용될 때까지 데이터베이스 조회를 지연하는 방법을 제공
  • 프록시 : 지연 로딩 기능을 사용하려면 실제 엔티티 객체 대신에 데이터베이스 조회를 지연할 수 있는 가짜 객체가 필요한데 이것을 프록시 객체

프록시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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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ber member = em.getReference(Member.class, "member1");

위와 같은 코드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바로 조회하지 않고 실제 엔티티 객체도 생성하지 않는다.
대신 데이터베이스 접근을 위임한 프록시 객체를 반환한다.

프록시의 특징

  • 처음 사용할 때 한 번만 초기화된다.
  • 프록시 객체가 초기화되면 프록시 객체를 통해서 실제 엔티티에 접근할 수 있다.
  • 프록시 객체는 원본 엔티티를 상속받은 객체이므로 타입 체크 시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 영속성 컨텍스트에 찾는 엔티티가 이미 있으면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할 필요가 없으므로 em.getReference()를 호출해도 프록시가 아닌 실제 엔티티를 반환
  • 초기화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도움을 받아야 가능하다. 따라서 영속성 컨텍스트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준영속 상태의 프록시를 초기화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프록시와 식별자

엔티티를 프록시로 조회할 때 식별자 값을 파라미터로 전달하는데 프록시 객체는 이 식별자 값을 보관한다.
식별자 값을 조회하는 team.getId()를 호출해도 프록시를 초기화하지 않는다.
단 엔티티 접근 방식을 프로퍼티(@Access(AccessType.PROPERTY)로 설정한 경우에만 초기화하지 않는다.
엔티티 접근 방식을 필드(@Access(AccessType.FIELD)로 설정하면 JPA는 getId() 메소드가 Id만 조회하는 메소드인지 다른 필드까지 활용해서 어떤 일을 하는 메소드인지 알지 못하므로 프록시 객체를 초기화한다.

프록시는 다음 코드처럼 연관관계를 설정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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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ber member = em.find(Member.class, "member1");
    Team team = em.getReference(Team.class, "team1");
    member.setTeam(team);

참고로 연관관계를 설정할 때는 엔티티 접근 방식을 필드로 설정해도 프록시를 초기화하지 않는다.

프록시 확인

PersistenceUnitUtil.isLoaded(Object entity) 메소드를 사용하면 프록시 인스턴스의 초기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초기화가 안 되었다면 false
  • 초기화가 됐거나 프록시 인스턴스가 아니면 true

조회한 엔티티가 진짜 엔티티인지 프록시로 조회한 것인지 확인할려면 클래스명을 직접 출력해보면 된다.
클래스 명 뒤에 ..javaassit..라 되어 있다면 프록시이다. 하지만, 프록시를 생성하는 라이브러리에 따라 출력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즉시 로딩과 지연 로딩

즉시 로딩

즉시 로딩을 사용하면 엔티티를 조회할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조회한다.
FetchType.EAGER로 지정한다.

지연 로딩

연관된 엔티티를 실제 사용할 때 조회한다.
FetchType.LAZY로 지정한다.

JPA 기본 폐치 전략

  • @ManyToOne, @OneToOne: 즉시 로딩
  • @OneToMany, @ManyToMany: 지연 로딩

연관된 엔티티가 하나면 즉시 로딩, 컬렉션이면 지연 로딩

추천하는 방법은 모든 연관관계에 지연 로딩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어느 정도 완료단계에 왔을 때 실제 사용하는 상황을 보고 꼭 필요한 곳에만 즉시 로딩을 사용하도록 최적화하면 된다.

컬렉션에 즉시 로딩 사용 시 주의점

  • 컬렉션을 하나 이상 즉시 로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 컬렉션 즉시 로딩은 항상 외부 조인을 사용한다.
  • @ManyToOne, @OneToOne
    • (optional = false): 내부 조인
    • (optional = true): 외부 조인
  • @OneToMany, @ManyToMany
    • (optional = false): 외부 조인
    • (optional = true): 외부 조인

영속성 전이: CASCADE

특정 엔티티를 영속 상태로 만들 때 연관된 엔티티도 함께 영속 상태로 만들고 싶으면 영속성 전이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JPA는 CASCADE 옵션으로 영속성 전이를 제공한다.

아래는 예제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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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ity
    public class Parent {
       ...
       @OneToMany(mappedBy = "parent", cascade = CascadeType.PERSIST)
       private List<Child> children = new ArrayList<Child>();
       ... 
    }

CASCADE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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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 enum CascadeType {
       ALL, // 모두 적용
       PERSIST, // 영속
       MERGE, // 병합
       REMOVE, // 삭제
       REFRESH, // REFRESH
       DETACH // DETACH
    }

참고로 CascadeType.PERSIST, CascadeType.REMOVE는 em.persist(), em.remove()를 실행할 때 바로 전이가 발생하지 않고 플러시를 호출할 때 전이가 발생한다.

고아 객체

JPA는 부모 엔티티와 연관관계가 끊어진 자식 엔티티를 자동으로 삭제하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이것을 고아 객체 제거 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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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ity
    public class Parent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OneToMany(mappedBy = "parent", orphanRemoval = true)
       private List<Child> children = new ArrayList<Child();
       ...
    }
    
    Parent parent1 = em.find(Parent.class, id);
    parent1.getChildren().remove(0);

위와 같이 고아 객체 제거 옵션을 키고 제거한 경우 데이터베이스에서도 고아 객체는 삭제된다.

참조가 제거된 엔티티는 다른 곳에서 참조하지 않는 고아 객체로 보고 삭제하는 기능 이다.
따라서 이 기능은 참조하는 곳이 하나일 때만 사용해야 한다.
삭제한 엔티티를 다른 곳에서도 참조한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OneToOne, @OneToMany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모를 제거할 경우, 자식은 고아가 된다.
그래서 자식도 같이 제거하게 된다.

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0 by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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